꿈은 이미 이루어진 것인가?
어린시절 나는 부활절 달걀이 좋아
교회에 다니게 되었고
중학교 시절 신약성서에 감동받아
목사가 될까 고민했고
고등학교 이후로는
시인이 되고 싶었는데
시인이 되고 싶었는데
어른이 되어 돌아보니
우리나라 교회는
그 많은 목사들이 망치고
그 많은 목사들이 망치고
우리나라 시는
그 많은 시인들이 망치고
그 많은 시인들이 망치고
지금 나는 목사도 시인도 아니지만
예수는 여전히 나의 관심사고
시는 여전히 나의 즐거움이고
그 많은 목사가 아니면 어떠랴
그 많은 시인이 아니면 어떠랴
교회를 망치는 목사들보다
예수를 더 사랑하면 되고
예수를 더 사랑하면 되고
시를 망치는 시인들보다
시를 더 사랑하면 되지
시를 더 사랑하면 되지
꿈은 이미 이루어진 것인가?
몸철학
댓글
댓글 쓰기